【 앵커멘트 】<br /> 화제의 키워드로 보는 픽뉴스 시간입니다. <br /> 사회부 김지영 기자 나와있습니다. <br /> 첫 번째 키워드는 뭔가요?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첫 번째 키워드는 '최후의 G7'입니다.<br /><br />【 질문 1 】<br />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'최후의 만찬'이 떠오르는데, 패러디인가요?<br /> <br />【 기자 】<br /> 먼저 그림을 한번 보시죠.<br /> <br /> 중국의 한 그래픽 작가가 중국 SNS에 올린 그림인데요. <br /><br /> 지금 세계 주요 7개국,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점을 겨냥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'최후의 만찬'을 패러디한 '최후의 G7' 그린 겁니다. <br /> <br /> 한가운데 예수 자리에는 회의 주도자인 미국을 상징하는 흰머리 독수리가 앉아있고, 휴지로 표현된 달러를 찍어내고 있습니다. <br /><br /> 미국 왼쪽엔 늑대로 상징되는 이탈리아, 시바견의 일본, 캥거루의 호주, 검은 독수리의 독일이, 오른쪽엔 사자의 영국, 비버의 캐나다, 수탉의 프랑스가 차례로 있습니다.<br /><br /> ...